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지부장 조인갑)가 6일 사회복지시설 신애원에서 한돈 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돈 나눔 무료급식은 군산시지부와 한돈 자조금에서 후원한 돼지고기를 조리한 음식을 신애원 원생들에게 제공했으며 급식 나눔을 통한 사랑도 전했다.
조인갑 지부장은 “돼지고기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축산농가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