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고용노동청, 미세먼지 취약 건설현장 현장 방문
군산고용노동청, 미세먼지 취약 건설현장 현장 방문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9.03.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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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박미심)이 미세먼지에 취약한 옥외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해 지역 건설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6일 군산고용노동청 박미심 지청장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군산시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미세먼지에 취약한 옥외근로자를 다수 고용하고 있는 건설현장 밀집지역을 방문해 마스크 착용 등 옥외근로자 건강보호조치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박 지청장은 “건설노동자들이 장시간 옥외에서 일하는 데다 노동 강도도 세기 때문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또한 미세먼지 저감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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