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온고을봉사회(회장 이용석) 학생회원을 비롯한 회원 19명이 지난 3일 오후 1시부터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에 위치한 행복나라 요양병원을 찾아 환우들에게 한방호떡 300여개를 만들어 나누는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한방호떡 특허자인 최혜숙씨가 직접 모든 재료를 준비해 요양병원에 무료로 나눴다.
한편, 최혜숙씨는 지난 200년부터 한달에 한차례 재가 복지시설 및 요양병원 요양원 등을 찾아 호떡봉사를 하고있어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다.
신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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