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가 CT(craft teacher)강사를 지난달 20일부터 3월 6일 까지 모집한다.
다양한 계층의 완주 및 도내 지역민과 함께 자생적 교육공간을 지향하는 내:일공방 사업의 CT강사 모집은 도자·섬유·금속·목공의 4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분야별 2명 이내로 강사를 뽑을 예정이다.
선정된 강사들은 2019년도 복합문화지구 누에(nu-e)의 주된 교육사업 중 하나인 개방형 내:일공방 아카데미(정규과정 개설) 및 기타 기획체험·교육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또 강사풀 제도를 이용한 강사모집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강사풀은 상시로 모든 공예분야의 강사를 모집해 내일:공방의 체험프로그램(원데이 등)을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합문화지구 누에 홈페이지(http://www.nu-e.or.kr/)를 참고하거나 복합문화지구 누에(063-246-3953)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배종갑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