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 경력단절예방 협력망 회의’ 열려
‘2019년 상반기 경력단절예방 협력망 회의’ 열려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03.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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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윤애)는 5일 센터에서 ‘2019년 상반기 경력단절예방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잡코리아(유), 전주고용센터, 장수도깨비동굴김치영농조합법인 등 총 9개 일자리 관련 기관과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2018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추진결과를 보고하고 2019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센터는 2019년부터 기존 새일센터 구직여성, 구인기업, 여성친화일촌기업을 대상으로 하던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전라북도 내 모든 여성과 기업으로 대상을 확대시킴으로써 지속적인 여성의 고용유지 및 직장문화 개선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전북광역새일센터가 진행하는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은 여성고용유지지원, 직장문화개선, 경력단절예방협력망구축, 홍보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 취업성공여성들의 직장적응과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윤애 센터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경력단절예방 사업을 지원하고, 여성의 지속적 근로 및 일·생활 균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함으로써 경력단절예방과 고용유지를 확대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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