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3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거’를 구현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전북농협은 이날 하나로마트 및 장터 등 조합원이 많이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공명선거 캠페인을 펼치는 등 선관위와 중앙회·농축협 합동으로 시·군별 공명선거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유재도 본부장은 “신뢰받는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은 시대적 사명이다”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조직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공명선거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