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은 읍면별 담당 감정평가사 2명이 비교표준주택의 선정, 가격의 적정성과 인근 주택과의 균형유지, 주택가격의 변동현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확한 가격 산정이 되도록 오는 13일까지 검증을 진행한다.
검증 완료 후 이달 15일부터 4월 4일까지 주택소유자에게 가격열람 및 의견을 접수받고 4월 30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차주영 과장은 “금년도 표준주택가격은 단독주택의 과표 현실화 추진으로 전년대비 2.93% 상승했으며 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객관적이고 공정한 가격 산정이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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