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표는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광주지방국세청 광주합동청사 강당에서 모범납세자와 지역 경제단체장, 국세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열린 기념식에서 상을 받았다.
평소 전통식품의 계승발전과 식품 현대화를 추진해온 강 대표는 순창장본가전통식품을 운영하며 성실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확보는 물론 성실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강순옥 대표는 “국세청장상을 받아 기쁘며 세금을 내라고 한만큼 냈는 데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이는 사업이 잘되어서 그런 것으로 앞으로 더 많은 세금을 내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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