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군산세무서에 따르면 지난 4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역 사회에 공헌한 바가 큰 호원건설 이윤범 대표이사를 1일 명예세무서장과 오제관세무사사무소 오제관 대표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정으로 위촉해 세정현장 체험 및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티엔지중공업 김규선 대표는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자유로마트 법원점 김희열 대표는 국세청장 표창을 유한회사 금호산업 박성준 대표와 서안주정 임효섭 대표에게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나일환세무사사무소 나일환 대표와 금강자동차운전전문학원 김동순 대표에게는 군산세무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군산세무서는 6일까지 성실납세문화 조성 행사주간으로 정하고 세정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건전한 납세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한편 군산세무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기업의 사진을 세무서 게시판 및 홈페이지에 게재해 성실납세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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