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파출소, 공·폐가 일제점검 주민 불안해소 나서
백산파출소, 공·폐가 일제점검 주민 불안해소 나서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3.0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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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경찰서(서장 송승현) 백산파출소(소장 장두성)가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범죄 취약지인 공·폐가 일제점검 및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는 백산파출소는 범죄취약지인 공·폐가 점검을 통해 성범죄 및 청소년들의 탈선과 강력범죄를 예방해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백산파출소 장두성 소장은 “백산파출소 관내 범죄 장소 등으로 악용될 우려가 큰 공·폐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집중순찰 및 점검을 실시해 범죄와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지역을 만들고 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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