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총재 하재관)는 중국 사천지구를 방문해 390(사천)지구 주용 총재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본 행사는 대한민국 삼일운동 100주년을 맞아 제4차 혁명시대에 부응하고자 중국과 국제적인 자매결연을 통해 양국간 우호증진으로 정보공유와 글로벌시대에 새로운 봉사의 다양성을 개발, 양국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함이다.
양지구는 앞으로 1년에 한번씩 양국가를 방문해 상호 친목도모와 친선 교류증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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