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농촌관광 활성화 사업설명회 연다
2019년 농촌관광 활성화 사업설명회 연다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9.03.0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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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 주관 2019년 농촌관광 사업설명회가 12일 완주군 오복마을에서 도내 시·군 담당자, 전북 농촌체험휴양마을 지정 사업자, 시·군 중간지원조직, 관련 기관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2019년 농촌관광 사업 안내를 통해 사업 이해도 향상 및 관련 마을과 기관의 적극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 추진 시 야기되는 문제점 예측, 개선방향 논의로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자리로, 2018년 사업성과보고 및 2019년 사업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 숙박 및 체험비 등을 일부지원해주는 농촌공감여행 사업은 지난해 20인 이상 법인단체만 신청 가능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저변 확대를 위해 4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토록 하는 등 전면 개편된 내용과 주민숙원콘텐츠 지원, 농촌공간컨설팅 등 신규 사업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농촌공감여행 사업을 적용받기 위한 인증마을 심사 관련 안내를 통해 마을의 이해를 돕고 적극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송병철 센터장은 “2019년도에 변경된 사업과 신규 추진 사업 안내가 이루어지는 만큼 관련기관 및 마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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