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향우회 장영복 회장 장학기금 기탁
재인천향우회 장영복 회장 장학기금 기탁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3.0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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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인천향우회 장영복 회장(주식회사 스피코 대표이사)은 지난 28일 춘향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장영복 회장은 남원주생 출신으로 지난해 12월13일 재인천향우회장에 취임하면서 고향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2천만원을 기탁(2019년 1천만원, 2020년 1천만원)하겠다고 했던 춘향장학재단 이환주 이사장(남원시장)과의 약속을 이행했다. 

 이에 이환주 이사장은 재인천향우회 회장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하고 ㈜스피코가 국내외 시장에서 더 크게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라며, 고향발전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담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장학재단에 기탁한 기탁금은 남원시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하면서 약속을 지켜주어서 감사하다는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장영복 재인천향우회장이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스피코는 스프링 전문제조업체로 기존의 정형화된 스프링과 더불어 극소형의 스프링 제품개발 성공 및 생산으로 기업의 대내외적 경쟁력 확보를 통하여 국제시장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신기술 벤처기업이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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