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4차산업시대를 앞두고 이미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공간을 초월하고 산업을 초월한 새로운 변혁을 받아들이기 위해 벌써 부터 많은 조짐이 일어나고 있고 이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고자 심각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한 개인의 불공정한 이념을 지키기 위해 상산고를 폐지한다니요 수십년간 힘들게 키워온 거목을 다 잘라내고 평평하게 만들어 내면 아름다운 전북의 숲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까? 지금은 전북의 미래에 대해 누가 고민하고 있기는 한건지요? 매우 안타까운 심정으로 글을 남깁니다
맹모삼천지교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3번 이라도 이사를 한다는 이야기지요
서울 대치동의 집값이 비싼 이유도 자녀 교육을 위해 이사를 올려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 입니다
자사고인 상산고 에서는 지역에서 인재를 20% 뽑습니다. 상산고에 자녀를 보내기 위해 전주로 이사를 오는
학부모들이 적지않게 생겨날 것이라 생각됩니다. 김승환 교육감님은 지역을위해 없는 명문학교를 만들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는 그것도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고등학교인 상산고를 어떻게 해서라도 없앨려고
하는데, 교육감님은 도대체 전북 교육감이 맞는지 여쭤보고 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