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박정원)는 최근 교통사고가 발생한 낙석 발생 지역 사고현장에서 추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과 합동 현장 교통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장수경찰서와 관계기관은 사고원인과 위해요소를 정확히 진단해 추가 교통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수립할 것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해빙기에 추가 낙석이 우려되어 낙석방지 안전시설 노후 및 훼손상태 교통시설물을 재점검하여 추가 교통시설을 보강설치 하기로 했다.
낙석제거 후 옹벽을 설치하여 추가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특히 야간교통사고발생에 대비하여 낙석구간에 야간사고 방지용 시설물을 추가 설치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의 대책을 요구했다.
박정원 서장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도로 낙석발생 우려지역을 경찰 및 관계기관과 합동 사전 점검하여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장수군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안전대책을 수립를 주문했다.”고 전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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