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김제시지부(지부장 최기현)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27일 김제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가구를 방문해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아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생활물품 지원 및 위로의 시간을 갖는 등 3·1운동의 정신 계승과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NH농협은행 김제시지부 최기현 지부장은 “3·1운동, 그날의 굳센 함성을 잊지 않고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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