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 버스정류장에 국토부 장관 비방 벽보
전주 한 버스정류장에 국토부 장관 비방 벽보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9.02.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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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시내 한 버스정류장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벽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전북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6분께 전주시 덕진구 버스정류장에 ‘김현미 장관을 처형하라’는 내용의 벽보가 붙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벽보는 가로 30㎝, 세로 50㎝ 크기로 버스정류장 유리벽 면에 10장이 붙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버스정류장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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