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축산밀집지역 악취저감 구조개선사업 지자체 간담
김제 축산밀집지역 악취저감 구조개선사업 지자체 간담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2.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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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는 김제축산밀집지역 악취저감 구조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라북도 축산과, 농산유통과, 전주시 환경위생과, 완주군 환경과 관계자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제 축산밀집지역 구조개선사업은 도비와 시비 등 총사업비 155억 5,000만 원을 투자해 유기질비료공장 7개소, 액비자원화시설 7개소, 축산농가 121 농가를 대상으로 악취저감시설 및 안개분무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에서 지방비를 지원해 추진하는 김제축산밀집지역 구조개선사업의 추진방향, 앞으로 계획 등을 설명하고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김제시 축산진흥과 강달용 과장은 “김제 축산밀집지역 구조개선사업은 축산밀집지역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인근지역주민과 전주혁신도시 주민들의 생활민원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목적달성을 위해 해당 업체와 농가가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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