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제11대 이사장에 김영천
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제11대 이사장에 김영천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02.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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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제11대 이사장에 김영천 (유)고양산업 대표가 선출됐다.

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26일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서 2019년도 제22차 정기총회를 열어 조합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 후보로 단독 등록한 김 이사장은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임 김 이사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바로 4년의 이사장 직무에 돌입했다.

김 이사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사의 권익보호는 물론 중소기업의 열악한 경제적 지위향상 및 조합원간의 화합을 통한 업계 발전과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내 각급 수요기관은 물론 정부투자기관 등과 품질관리를 통한 적기납품 등 업계의 어려운 사항을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및 중소기업중앙회와 연계하여 해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영천 이사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2019-2020 차기총재, 전주상공회의소 운영위원, 전라북도레슬링협회 부회장, 전북시청자네트워크 공동대표, 어의당한방병원의료재단 이사 등 지역사회전반에서의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경찰청장표창(2010), 전라북도지사표창(2014), 신지식인상(경영)(2016), 산업자원부장관 표창(2016), 조달청장 표창(2017) 등을 수상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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