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쌀 천년의 솜씨배 전국 동호인 탁구대회 3월 1일 팡파르
부안쌀 천년의 솜씨배 전국 동호인 탁구대회 3월 1일 팡파르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2.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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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탁구협회(회장 김대준)가 주관하는 ‘제6회 부안쌀 천년의 솜씨배 전국 동호인탁구대회’가 오는 3월 1일부터 2일 2일간 부안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부안쌀 천년의 솜씨배 전국 동호인 탁구대회는 개인전 및 단체전에 1천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로 전국의 우수한 클럽 및 선수들이 참가해 동호인들의 수준높은 경기와 상호교류, 지역민의 화합 한마당으로 부안군의 품격을 높이는 대회이다.

 부안쌀 천년의 솜씨배 전국 동호인 탁구대회는 지난 2014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맥을 이어오고 있는 전국 대회로 1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부안지역 탁구 동호인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대준 부안군탁구협회장은 “산, 들,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부안군에서 전국 동호인탁구대회가 6회째를 개최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안군에서 열리는 탁구대회에 참가하는 1천여 명의 전국의 탁구동호인들이 실력을 뽐내고 아름다운 부안의 정을 듬쁨 가져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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