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사업 컨설팅사업 효과성측정 토론회
자활사업 컨설팅사업 효과성측정 토론회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2.26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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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북광역자활센터를 비롯한 여러 광역자활센터(경남, 경북, 광주, 대전, 인천, 전남, 충북), 중앙자활센터가 주관하는 컨설팅 표준화사업 성과발표회 및 효과성 측정에 관하여 토론회를 하고 있다.   최광복 기자
26일 전북광역자활센터를 비롯한 여러 광역자활센터(경남, 경북, 광주, 대전, 인천, 전남, 충북), 중앙자활센터가 주관하는 컨설팅 표준화사업 성과발표회 및 효과성 측정에 관하여 토론회를 하고 있다. 최광복 기자

 자활사업 컨설팅 표준화사업이 마무리돼 경영지원과 디자인 개선사업 등에 활기를 띨 전망이다.

전북광역자활센터를 비롯한 경남 경북 광주 대전 인천 전남 충북 등 8곳 광역자활센터는 25일 전주에서 컨설팅표준화 공동사업에 대한 성과발표와 효과성측정 토론회를 열고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컨설팅 표준화사업은 지역별로 각각 다른 컨설팅의 유형과 방법 사후관리 등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컨설팅사업의 효과와 성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 사업은 전국 광역센터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자활 컨설팅사업의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된 3개년 중기사업으로 경영지원 컨설팅 표준화를 시작으로 컨설팅 프로세스 및 서식 개선, 표준 메뉴얼개발 등의 결실을 거두었다.

또한 컨설팅 시행 이후 효과측정과 개선점을 찾기 위한 정량적인 지표를 개발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토대를 구축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자활컨설팅사업의 효과성제고(변철섭 필립경영기술연구원장) 사회적경제 컨설팅사업의 효과성측정(김대용 전남사회적경제연구소장) 컨설팅 효과성측정에 대한 중앙자활센터 역할(안미현 중앙자활센터 팀장) 등에 대한 진단과 처방이 내려졌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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