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봄철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산림조합 봄철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9.02.26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림조합중앙회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규순)는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나무 심는 시기가 빨라져 여기에 맞춰 2월 25일부터 4월 14일까지 완주군 용진면 소재 산림조합 수목원에서 양한 품종의 유실수 및 조경수목을 판매하는 나무전시판매장을 운영한다.

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은 전국에 129개소(중앙회 10개소, 회원조합 119개소)가 운영되며 전주에는 산림조합중앙회전북지역본부에서 운영하는 수목원내에(전화 243-7208) 나무전시판매장을 개설하여 각종 조림용 묘목과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70여종의 나무 외에도 산림용(조경용)고형복합비료 등을 판매한다.

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서는 조합원이 직접 재배한 품종이 좋은 나무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며. 또한 전문 산림경영지도원이 배치되어 나무의 선택과 심는 방법, 관리요령 등을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나무전시판매장에서는 산을 경영하는데 필요한 각종 자료와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김완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