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청춘마이크’ 35팀 모집
전북문화관광재단, ‘청춘마이크’ 35팀 모집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02.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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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재능과 열정이 가득한 전북·전남·광주 청년 아티스트를 모집한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과 공동 주관하는 ‘2019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광주 전라권 사업’에 참여할 청년아티스트 총 35팀을 3월 11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부터 만 34세(1984년 1월 1일~2000년 12월 31일 출생)의 청년문화예술가 1~5인으로 구성된 팀, 또는 5인 이상의 팀도 신청이 가능하나 지원금은 팀 당 동일하다.

 ‘청춘마이크 광주전라권 사업’은 전북·전남·광주 3개 지역으로 분류해 참여 아티스트를 선정하고, 선정된 팀은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혹은 문화가 있는 주간에 야외·실내 등 다중 밀집지역과 문화기반 시설장소를 대상으로 매월 5~6개소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장르는 야외 및 실내 장소에서 버스킹이 가능한 모든 장르(음악, 연극, 무용, 다원예술, 예술일반 등)가 가능하며 연간 5회, 최대 회당 210만원을 지원 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웹하드(www.webhard.co.kr)에 지원서와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및 동영상을 바탕으로 2배수 내외(70여 팀)의 팀을 선정하고, 2차 오디션 심사를 거쳐 최종 35개 팀을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063-230-744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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