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는 관내 지구대·파출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년 중점추진업무 및 치안종합성과 향상방안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화적 집회시위와 문화 정착으로 사회를 보다 정의롭게, 현장을 한층 활력 있게 해 내부만족도를 극대화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진행됐다.
또 치안종합성과 향상방안으로는 성과지표 분석 및 앞으로 추진사항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남기재 덕진경찰서장은 “주민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경찰상 확립과 함께 내부적으로는 신명나는 분위기 속에서 근무해 밝은 덕진경찰로 이끌어 가자”고 강조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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