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전 진료실 콜벨 설치로 비상상황 대처 강화
전주병원, 전 진료실 콜벨 설치로 비상상황 대처 강화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9.02.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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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의료진의 안전사고 발생 시 빠른 대처를 위해 전 진료실에 응급 콜벨을 설치했다.

영경의료재단은 25일 “최근 수도권 대형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의료진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의료진에 대한 안전보장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를 대비하기 위해 35개 진료과에 응급 콜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영경의료재단은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에서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빠른 대처를 위해 지난해 응급실 내의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112 상황실과 연결되는 콜벨(풋-SOS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에 따라 에 이어 전주병원 ·호성전주병원진료실에서 콜벨을 누르면 원내에 있는 청원경찰과 원무과 등에 상황을 알려 곧바로 비상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최정웅 이사장은 “원내에 계시는 환자와 의료진, 간호사 등 모든 직원들의 안전은 병원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책무다”고 전제하며 “앞으로도 전주병원 내에서는 어떠한 형태로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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