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홀씨 선양사업은 공원, 유원지, 하천, 공한지등 지역주민과 일정구간을 정해서 자율인 참여로 환경정화활동 및 꽃가꾸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행복이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져 나간다는 의미를 담은 사업이다.
상서면 동림리 귀농귀촌단지회에서는 상서면 동림·양산·우덕 마을 및 동림천 등에서 생활쓰레기 및 하천 쓰레기 2톤 집중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교육·홍보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동림리 귀농귀촌단지회 김한석 회장은 “상서면에 귀농해 벼농사, 마늘, 양파 등 내 고장 농작물을 키우는 귀농귀촌인들은 제2의 고향인 상서를 내 손으로 직접 깨끗한 도시로 만들어 감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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