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는 수출 협의체의 구성과 수출사과 전문생산단지 육성, 장기저장 시스템의 구축, 수출 대상국의 기호에 맞는 출하 포장재의 다양화 방법 등에 대한 협의를 추진했다.
또 수출 사과의 안정적인 물량확보와 품질관리를 위해 유통기관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협력 대응을 구축했다.
현재 장수군은 2017년 홍콩 첫 수출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 베트남 등 해외 시장 판촉 수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은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안정적 수출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