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점검팀은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무주 관내 초등학교 10개· 유치원 8개·보육시설 1개 총 19개소를 대상으로 횡단보도 및 과속방지턱·신호등·노면표시 훼손 등 전반적인 시설을 점검하고 위험요인으로 보이는 문제점 등을 보완, 개선할 예정이다.
윤중섭 서장은 “사람 우선의 교통문화 패러다임 전환에 맞게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예방의 시작인 3월 신학기부터 학교 앞 교통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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