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 홍보 캠페인은 다수의 조합원이 이용하는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찾아가 선거운동 방법과 제한·금지사항, 과태료 및 포상금 제도, 선거일 등을 안내하면서 유권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조합장선거는 유권자가 한정되어 있어 조합원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대면하는 홍보활동을 통해 조합원의 인식전환과 자정노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정선거가 구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부안군선관위 관계자는 “조합원들은 우리 조합에서는 돈으로 표를 살 수 없다는 확고한 인식을 가지고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통해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며 “조합장 선거가 후보자·유권자인 조합원 그리고 국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 속에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로 치러지기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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