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추진사업의 실적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2018년 결산승인과 2019년도 예산을 승인하여 새해 재도약을 다짐했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실시해 왔던 6대 사업 본부, 8개 지부가 계획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특별히 일일선 운동의 사회적 기반 구축을 위한 일일선 선도기업 확대 추진과 전라북도 어린이 인성의 날 프로젝트를 검토하기로 하여 참석자들의 열정을 모으기도 했다.
이상익 이사장은 개회 인사를 통해 “일일선 운동이 우리 사회에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전라북도 교육청과 교육관계자, 학부모 그리고 일일선 회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일일선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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