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존중해야
친구는 존중해야
  • 김재형
  • 승인 2019.02.2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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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화웨이 때리기 전선에 금이가고 있다. 영국, 독일 그리고 뉴질랜드까지 화웨이 장비를 금지하가나 배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화웨이를 때리던 미국에 적극적 동참을 하지 않겠다는 것.

 이에대해 한 외교관은 미국이 동맹국에게 칼을 들이대니 미국의 의도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것이라며 동맹을 존중해야 미국도 존중 받을수 있는데 현재 미국은 미국 우선주의 정책으로 동맹에게 칼을 들이대고 있어 예전처럼 동맹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을 보며 국가간에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다지만 국가간에도 동맹은 친구로 생각하고 항상 진솔하게 대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후 너무 일방적이다.

김재형 / 전주시 인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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