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이날 오전 전주수목원을 방문,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고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마련을 주문했다.
또 오후는 새만금전주건설사업단(단장 강만기)을 방문, 현판식에 참석한 후 업무보고와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신입직원과 세대간 갈등, 소통 조화를 강조했다.
특히 건설현장 안전과 청렴도, 부당업무지시, 예산 사적사용 금지, 갑질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 사장은 직원 숙소와 체력단련실, 구내식당 등을 돌아보고 직원들의 근무여건에도 소홀함에 없도록 세심한 관심이 요구된다고 피력했다.
이강래 사장은 “새만금전주고속화도로 건설 사업이 계획공정기간 내 완료되기 위해선 무엇보다 용지보상이 제때 마무리돼야 한다”면서 “용지보상 업무시 민원인 의견을 충분히 들어주고 최선을 다해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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