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30여명, 한배미로 일대 및 공원 환경정비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30여명, 한배미로 일대 및 공원 환경정비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9.02.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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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는 21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맹꽁이 서식지 공원 일대와 한배미길 부근 취약지 환경을 정비했다.

새마을협의회원들은 평소 주민들이 자주 찾는 맹꽁이 서식지와 한배미로 일대에 불법투기된 쓰레기를 처리하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시민들이 통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정비에 온힘을 기울엿다.

또한 도심 분리수거함 주변에 불법투기된 쓰레기 정비를 실시하고 인근 상가를 방문해 쓰레기종량봉투 사용 생활화 및 분리수거를 철저히 해 줄 것을 홍보했다.

황승일 새마을협의회장은 “살기 좋은 생활환경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새마을협의회가 솔선수범해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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