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간담회는 신임순경들이 각 경찰서를 방문하여 치안상황을 파악하고 지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읍시 치안상황 동영상 시청, 시낭송, 경찰선배와 의경들의 댄스 공연 행사에 이어 정읍시립미술관 근현대 명화전 관람, 차일혁 추모 흉상이 있는 내장 테마파크, 동학농민혁명 기념관을 방문했다.
신일섭 정읍서장은 “전북경찰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열정을 가지고 근무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