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진안군서 의정활동보고회 연다
안호영 의원, 진안군서 의정활동보고회 연다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9.02.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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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전북도당 위원장, 완주·진안·무주·장수)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진안군 11개 읍·면을 돌며 의정활동 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의정활동 보고회 일정은 22일 용담면과 정천면을 시작으로 ▲23일 주천면·상전면 ▲24일 진안읍 ▲25일 성수면·마령면 ▲26일 동향면·안천면 ▲27일 부귀면·백운면 등이다.

 안 의원은 이번 의정활동보고회를 통해 2018년을 비롯해 그간 의정활동에서 펼친 원내 및 국회활동, 법률 제·개정안 발의, 국가예산 및 특별교부세·특별교부금 확보 등과 함께, 각 읍ㆍ면의 현안 추진상황과 민원 해결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안 의원은 이와 함께 최근 확정된 새만금국제공항 및 친환경·미래형 상용차산업 생태계 구축 사업의 예타면제 등을 소개하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힘있는 집권여당이 필요함을 역설할 방침이다.

 안호영 의원은 “진안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한 국회의원의 활동은 1년 내내 쉴 틈이 없다”며 “이번 진안군 의정활동보고회은 물론이고 주민을 자주 찾아 뵙고 지역발전과 주민의 소득과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질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한발짝 더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호영 의원은 초선임에도 발군의 의정활동을 통해 3년 연속으로 당에서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뽑혔으며 제20대 국회 제2차년도 헌정대상 등 지난해에만 총 6차례의 상을 받았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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