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건위, 소관 사업 현장의정활동
전북도의회 문건위, 소관 사업 현장의정활동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9.02.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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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의장 송성환)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정호윤·전주1)는 제 360회 임시회를 맞아 20일 전북도립국악원과 도립국악원·전라북도 문학관·한국소리문화의 전당·전라북도 관광기념품·100선 판매관 등을 잇따라 방문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정호윤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들은 이날 도립국악원을 방문해 국악원 현황과 국악원과 신축중인 전통문화체험 전수관 공사현황을 보고받았다.

 정호영 위원장 등은 이날 “전수관 신축을 계기로 예술단의 부족한 연습공간 해결을 통해 질 좋은 공연과 함께 전통예술 연수체험 공간 확보로 도민의 문화체험기회를 확대해 도민과 친밀한 국악 교육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문건위원들은 또 전라북도 문학관에서 현황을 보고받은 후 본관 전시실과 문예관 등 내부시설을 시찰한 후 “앞으로도 문학관 활성화와 도민들에게 더 많은 문학 볼거리 제공으로 문학관 방문객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 등 문건위원들은 이어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 등을 잇따라 방문해 현황 등을 보고받은 후 시설을 점검했다.

 정호윤 위원장은 “지난 2001년에 개관한 한국소리문화전당에 대한 무대시설 및 장비의 내구연한 초과 여부, 노후화 여부를 상시 점검해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문화공연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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