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무지개로타리클럽 (회장 박혜원)은 19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내 출소자들에게 미용봉사 활동을 펼쳤다.
전주무지개로타리클럽이 매월 넷째주 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미용봉사는 출소자들에게도 기다림과 즐거움이 있어서 이들에게 큰 위안과 서로 나누는 정이 있어서 보는 이에게도 훈훈함이 느껴졌다.
박혜원 회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출소자들에게는 작은 미용봉사지만 출소자들의 갱생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면서 “얼마남지 않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서 봉사에 전념 하겠다”고 밝혔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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