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교통안전시설 보수 신속 대처
완주군, 교통안전시설 보수 신속 대처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2.20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이 운전자·보행자 및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유지보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유지보수 사업은 차량 및 보행 신호등과 교통표지판, 반사경, 시내버스 승강장 등 총 175개 공종이 해당된다.

 특히 이번 유지보수 사업은 단가계약에 의해 보수와 교체가 필요할 경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파손되거나 노후로 보수 및 교체가 필요한 교통시설물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 주민 불편사항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상대적으로 유지보수에 신속성이 요구되는 교통신호등의 적극 대처가 가능하져 교통사고 위험성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교통신호등, 교통안전시설물 및 시내버스승강장 유지보수 사업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