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관 공익관세사 3명 위촉
전주세관 공익관세사 3명 위촉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2.2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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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세관(세관장 조봉길)은 20일부터 영세·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전북지역 공익관세사 3명을 위촉하여 지원에 나선다

이번 공익관세사는 전주세관 및 군산세관, 익산세관비즈니스센터 3개 지역세관을 중심으로 전북 지역 곳곳을 해당 세관직원과 함께 FTA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중소기업 및 농공단지를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봉길 전주세관장은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신생 기업들이 공익관세사를 적극 활용해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상공회의소 등 관련 기관과 협업하여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다양한 FTA 지원 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FTA 상담 뿐만 아니라 기업지원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공익관세사의 도움이 필요한 기업은 아래 전북 세관 통관기업지원팀(총괄 전주세관)에 문의하면 된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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