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정은 △ 4월 5일부터 2개월간 추진하는 토탈공예지도사(10명), △ 4월 3일부터 1개월간 추진하는 아동요리지도사 2급(10명), △ 5월 9일부터 2개월간 추진하는 창의코딩지도사 과정(8명)이며, 교육과정 80%이상 이수시 교육비(수강료, 재료비 포함)의 80%까지 지원한다.
덕진구에서는 금년도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위해 지난 1월 주민센터와 민원실 내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하여 결과 선호도 순으로 6개 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하반기 3개 과정 개설 예정)
취업을 희망하는 덕진구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경력단절여성,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다문화가족 여성 우선 선발)하며,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평화동 BYC빌딩)와 창의예술연구회(서신동 와이마트 2층)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8년에는 한국팝업지도사 등 6개 과정 68명 수료, 64명이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고, 2월 현재 38명이 취업하여 자아실현을 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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