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새마을회 전국 시군구 종합평가 장려상 수상
전주시새마을회 전국 시군구 종합평가 장려상 수상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2.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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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새마을회(회장 장성원)가 현장중심의 실천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8 전국 새마을 시군구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주시새마을회는 19일 새마을운동중앙회(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열린 2019 새마을 중앙대의원총회에서 시군구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전주시새마을회는 지난해 12월에도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2018 전국 우수마을 공동체 뽐내기 대회’에서 삼천3동새마을부녀회 溫두레마을공동체가 전국 3위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하겠다.

 그동안 전주 새마을회는 깨끗한 따뜻한 건강한 전주만들기 운동은 물론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특히, 1만포기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전통시장 장보고 지역경제 살리고 운동, 우리 농촌 사랑해(愛) 운동 등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 운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또한,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일반시민과 각계 각층이 참여할수 있는 현장중심의 실천운동으로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성원 회장은 “함께 고생한 전주시새마을지도자들께 모든 공을 돌리고 그동안 열심히 참여해 주신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2019년에는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살맛나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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