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복지사각지대 없는 도시 만들기 총력
익산시 복지사각지대 없는 도시 만들기 총력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9.02.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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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복지국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2019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국승원 익산시 복지국장은 19일 오전 정례 브리핑을 통해 “올해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에서 ‘민관협력·자원연계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분야 3년 연속 수상,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부문 전라북도 평가에서 우수상, 아동 여성 폭력방지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여성새로일하기 센터운영 평가에서 7년 연속 A등급 획득, 노인일자리 사업 우수지자체에 선정되는 등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국 국장은 “올해도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건강과 활력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19년 익산시 복지국의 주요계획은 ▲보훈회관 건립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사회복지관 기능보강 사업(석면제거) ▲효 문화도시 조성 ▲장애인 생활안정 지원 및 사회참여 확대 ▲안심보육 환경조성 ▲여성가족친화도시 10주년 전국포럼 개최 ▲다문화이주민플러스 센터 운영 등이다.

국승원 국장은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로 복지서비스 체감도 향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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