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독서’는 전주시에서 공무원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건전한 토론 문화정착 및 책 읽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구성·운영되는 ‘스마트 독서학습동아리’에 소속된 학습 동아리로써, 행정직과 사회복지직 직원 7명으로 구성, 세상속의 이야기들을 책속에서 만나면서 현재와 미래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하여 매월 1권의 책을 선정하고 토론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서는 2019년 월별 독서 학습 및 자원봉사활동 계획 수립, 벤치마킹 장소 선정 등에 대해 토론했다.
동아리 정숙자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 한해동안 우리 회원들과 함께 활발한 독서활동을 할 생각을 하니 가슴이 설렌다.”며, “2019년 더욱 업그레이드 된 독서토론과 문학답사 등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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