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 2명, 읍·면 14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1명, 산불감시원 43명을 편성해 담당마을을 순찰하며 민속놀이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 해소를 위해 현장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또 전 직원 비상동원체계를 갖춰 비상연락체계유지, 유관기관 상호간 협조체제유지 등 초동진화태세를 구축해 산불발생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장수군 관계자는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산림연접지에서는 논·밭두렁 등 소각행위를 금지할 것”을 당부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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