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까지 약 9개월간 운영되는 지원사업에는 백운면 소재지 주변 거리환경 개선과 재활용분리작업을 수행 할 예정으로 참여 어르신은 “여럿이 모여 일하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지역을 위해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줘 진심으로 고맙다.”며 “즐겁게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송준섭 백운면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이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의 거뜬한 정신력과 체력, 연륜과 노련함이 이 사회의 원동력이니 건강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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