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윤애)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한다.
올해 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 과목은 ▲기업회계실무자양성 ▲웹콘텐츠마스터양성 ▲탄소산업분야제조인력 뷰티네일코디네이터(결혼이주여성) ▲코딩·드론지도사양성 ▲성장동력산업제조인력양성 ▲생애설계전문가양성 ▲유아감성지도사 등 8개 과정이다.
기업 수요와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윤애 센터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교육생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전문기술을 습득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새일센터를 방문하거나 취업지원팀(063-254-361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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