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의회 전북연합회 정기총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의회 전북연합회 정기총회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9.02.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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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광복 기자
사진=최광복 기자

 (서)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전북연합회 2019년 정기총회 및 제3대 회장 취임식이 1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 3층 아이리스홀에서 전북도민일보 김택수 회장, 임환 사장과 김정태 협의회장, 장영달 우석대학교 총장, 이선홍 전주상의 회장을 비롯한 각 관련 기관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제3대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이근재 새한건설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중소기업의 현실에 저희 전북연합회가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선도그룹으로서 경영혁신 역량을 제고하고 국가경제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강조한 후 “재임기간 동안 회원 간의 상호교류와 정보교환을 통하여 협력을 도모하고 경영혁신 역량 재고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중소기업을 우량 중견기업으로 육성하여 고용증대와 지역경제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결산(안)과 2019년 사업계획(안), 2019년 예산(안) 등을 통과시켰다.

한편, 메인비즈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을 지칭한다. 제품 및 공정 중심의 기술혁신과 달리 마케팅 및 조직혁신 등 비기술 분야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 제15조의 3에 따라 도입된 제도다. 현재 전북지역에서는 메인비즈 인증사 560개 회사와 회원 133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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