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비즈 제3대 신임회장 이근재 새한건설 대표 취임
메인비즈 제3대 신임회장 이근재 새한건설 대표 취임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9.02.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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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광복 기자
사진=최광복 기자

 “우리 중소기업인에게는 언제 짐이 무겁지 않을 때가 있었으며, 갈 길이 멀지 않은 때가 있어 봤습니까. 거의 정당한 대접을 받지 못해도 어떠한 푸대접일지라도 가족이 된 직원들과 회사를 생각해서 응당 받아들여야만 했던 우리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대기업 위주의 국가경제는 한계점에 도달했음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다행히 이번 정부에서 중소기업에 꿈과 희망, 행복을 주겠다는 경영혁신 중소기업협회 즉 메인비즈와 함께 하고 있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조들이 농경시대 때 소와 소통하면서 농사를 지어 경제를 지탱했던 지혜를 발휘해서 재임 기간 회원 간 소통하고 화합, 혁신하여 윈윈 융합으로 지역경제발전에 힘을 보태고,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세계속으로 뻗어나가는 데 우리 전북연합회가 앞장서 나가겠다는 신념과 각오를 보여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15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전북연합회 제3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이근재 새한건설 대표의 취임 일성이다.

이근재 신임회장은 탁월한 경영능력과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새한건설을 반석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과 각종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회사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모범 사례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이근재 회장은 창립 54주년을 맞은 전북 굴지의 건설토목 그룹회사인 새한건설 주식회사를 각종 빌딩, 교량, 도로, 상하수도 등 수 많은 건축토목 공사를 시공해 반석위에 올려놓았다.

메인비즈는 제품 및 공정 중심의 기술혁신과는 달리 마케팅 및 조직혁신 등 비기술 분야에 한정하며 서비스업, 문화산업, 마케팅, 전통제조업에 한해 기술, 자금, 판로 등을 연계 지원하고 있는 단체로, 메인비즈 인증제도는 세제혜택부터, 고용, 기술개발 및 연구, 수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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