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전북본부(본부장 임정수)는 15일 올해 건설현장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 안전보건공단 호남안전체험교육장에서 건설현장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LH직원, 건설현장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LH 전북 관할 현장 안전사고 Zero’를 실현하기 위해 실제 현장상황과 유사한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험교육은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시행됐으며 ▲입체영상을 통한 안전체험 ▲가상현실시스템을 통한 안전체험 ▲악력계 안전체험 ▲가설전기 안전체험 등을 진행했다.
LH직원은 “공사현장의 다양한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안전시설물 및 보호구 등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정수 LH전북본부장은 “건설현장 무사고·무재해를 위해 LH직원과 건설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체험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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