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총-전주내과병원, 교육가족 의료서비스 업무 협약
전북교총-전주내과병원, 교육가족 의료서비스 업무 협약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02.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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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상덕, 이하 전북교총)와 전주내과병원이 도내 교육가족의 복지와 의료서비스 편의 제공을 위해 최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교총에 따르면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에 위치한 전주내과는 심장질환, 소화기질환, 내분비질환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며 대학병원과 동급의 첨단 내시경을 보유하고 CT, MRI 당일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심장센터 및 소화기내시경센터와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종합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도내 교육가족들에게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북교총과 전주내과병원간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교총 회원과 그 가족의 종합건강검진 시 협약기관 우대 적용 및 치료연계 서비스,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 지원,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각종 건강정보 제공 서비스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전북교총 이상덕 회장은 “교육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 및 편의 제공을 위해 전주내과영상의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교육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할 활동을 전개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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